설교를 듣는 사람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무엇입니까?설교를 듣는 사람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부지런한 태도와 준비된 마음과 기도로 설교를 주의해서 듣는 것입니다. 또한, 설교를 성경에 근거해 검토하고, 성경과 일치하면 믿음과 사랑과 온유함과 간절한 마음으로 그 내용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또 그 설교를 묵상하고, 함께 나누며 공부하고, 마음속에 간직하고, 삶 속에서 그 열매가 맺어지게 하는 것입니..
명쾌한 복음 설교자 김형익 목사의 ‘듣기’에 대한 제언하나님의 백성으로 책임 있게 살아가기 위해당신은 분별하여 듣고 있는가?
설교가 넘쳐나는 시대, 잘 전하는 것만큼 잘 듣는 것이 관건이다비대면 사회로 접어들면서 성도들은 현장 예배와 현장 설교의 아쉬움을 다양한 방법들로 채워 나가고 있다.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 이외의 타교회의 온라인 예배를 드리거나 설교를 많이 듣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마음만 먹는다면 얼..
책소개
세속의 정신과 이단들, 유사 종교들이 교회의 담장과 울타리를 무너뜨리려 할 때, 성도들이 쉽게 무너지는 이유가 무엇일까? 한동안 교회가 ‘이신칭의’만 강조하며 값싼 구원의 은혜를 가르친 결과 윤리적 삶을 강조하지 않아서 교회가 이렇게 되었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있었다. 이로 인해 ‘복음’보다는 ‘윤리와 행함’을 많이 강조한 결과, 강단에서도 이제는 ‘하나님의 존재와 속성,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
책소개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우리에게 소중하게 전수되어온 신앙의 고백들을 너무 쉽게 버리고 더 이상 교회의 표준문서들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설교강단은 바른 교리와 성경해석을 가르치기보다 설교자 개인의 말솜씨와 지혜를 뽐내는 잔치로 전락해버렸습니다. 오늘날 교회를 굳게 세우고 강단을 회복하여 성도들의 신앙을 성숙시키려면 신앙고백의 회복부터 출발해야 합니다.이러한 신앙고백들은 사도신경, 주기도문, 십..
책소개
이 책은, 장로교회의 독특한 성격이 반영된 예배모범(DIRECTORY FOR WORSHIP)의 특징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러한 예배모범에서 제시하는 예배와 신앙의 삶(생활)이 어떤 것인지 그 중심(CORE)을 잡아주는 교재입니다. 그러므로 이 교재는 웨스트민스터 예배모범(1645)의 내용과 순서를 그대로 따르고 있으며, 다만 설교와 관련해서는 두 주의 분량으로 나누어 상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부..
책소개
『웨스트민스터 예배 모범』은 장로교의 귀중한 유산 중 하나인 예배와 그 실천에 대한 궁극적인 탐구를 담아낸 책이다. 예배 모범이 한국교회에 소개되지 않은 이유는 장로교 예배의 정신과 뿌리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부족했음에 기인한다. 이 책이 예배 모범을 자세히 아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책소개
“세상이 이 모양 이 꼴인 건, 다 종교 때문이야!” “대체 종교가 뭐길래?” 오늘도 종교와 진리 사이, 교인과 그리스도인 사이에서 서성이는 이들에게 실제로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며 이 시대를 “탈종교화”라는 키워드로 읽어 내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와중에도, 여전히 온갖 종교는 성행하고 있으며, 한편으로 이단까지 기승을 부린다.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는데 마음이 공허한 사람, 교회에는 다니지만 ..
책소개
『부르심의 자리』는 오늘날의 실용적인 사역 문화 속에서 한 걸음 물러나 진짜 사역이 무엇이고 사역의 소명이 세상적인 소명과 무엇이 다르며, 왜 리더십 원칙과 방법론만으로는 소명을 이룰 수 없는지를 진지하게 돌아보게 한다. 이 과정을 위해 우리는 사역의 비전과 정체성 속으로 비판 없이 수용했던 잘못된 방식과 가치를 해체하는 작업이 필요하다.[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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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예배모범 스터디용 신개념 기독교고전 학습서웨스트민스터 예배모범의 원문을 영한대역으로 알기 쉽게 제시한 교회교육 교재이다. 잘 정돈된 본문과 묵상은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드리고 있다고 여기는 ‘예배’에 대해, ‘과연 그러한가’를 되묻게 만든다. 관련 주제에 대한 광범위한 해설은 전문적이고 신뢰도가 높다. 전달 방식도 뛰어나다. 흑곰북스의 다른 학습서들이 그러하듯이 이 책도 교회나 스터..